동해선 누리로 ITX

2025. 1. 4. 11:16여행 ,해외,국내여행,기차 여행,등산,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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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5년 1월 1일부터 동해선 개통,부전-강릉 간 열차가 운행. 

*2025년 1월 1일 부산 부전역에서 강릉역으로 
* 동대구역에서 강릉역으로 동해안을 따라 동해선 철도가 개통.


*원래 알려진 소요시간 3시간 52분... 

*막상 뚜껑 열어보니 4시간 50분에서 5시간 넘는 열차까지 등장했다.

*동해선 누리로는 2025년부터 포항과 삼척을 연결하는 단선철도가 개통되면서 운영되고 있다. 이 노선은 동대구와 강릉을 연결하며, 다양한 열차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동해선 누리로 운영 

*운행 구간: 동대구~강릉 구간에서 ITX-마음과 누리로가 각각 하루 왕복 2회 및 6회 운행됩니다 .
*https://www.kric.go.kr/jsp/board/portal/sub01/railNewsDetail.jsp?p_id1=M01060101&p_id2=601685&p_id3=2025.01.02

*새해 첫날 동해선 완전 개통..."부산~강릉 한번에 간다"

*포항~삼척 철도 신설, 포항~동해 전철화 완료
*150㎞/h급 ITX-마음 하루 왕복 8회 운행
*260㎞/h급 KTX-이음, 내년 말 투입예정


*2025년 1월 1일부터 동해선 포항~삼척 단선철도가 개통돼 부전-강릉 간 열차가 운행. 
*삼척시 소재 근덕역을 지나는 ITX-마음의 모습. 

*부산에서 강릉까지, 동해축을 잇는 동해선이 새해 첫날부터 운행을 시작.

*국토교통부는 내달 1일 동해선 포항~삼척 단선철도가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은 포항역과 삼척역을 잇는 총연장 166.3㎞ 신설 노선. 
*총 사업비로 약 3조 4297억 원이 투입됐다.
* 동해선 강릉~동해 구간과 부전~포항 구간은 앞서 개통해 운영 중이다.

*노선 건설과 더불어 4413억 원을 투입해 포항에서 동해까지 172.8㎞에 이르는 비전철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도 병행했다.

*개통 첫날부터 부산(부전)에서 강릉 간 시속 150㎞ ITX-마음이 하루 왕복 8회 운행한다.

*포항에서 삼척까지 약 1시간 40분, 부산에서 강릉까지 약 4시간 50분 소요. 
*동대구~강릉 구간에는 ITX-마음과 누리로가 각각 하루 왕복 2회, 6회 운행.

* 내년 말경 시속 260㎞ KTX-이음을 투입할 예정.

*국토부는 동해선 개통으로 부산과 울산, 경북과 강원이 일일 생활권으로 연결돼 지역 간 여객·화물 수송이 원활해짐에 따라 '동해안 초광역 경제권' 수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동해선을 따라 울산, 포항, 울진, 동해, 삼척 등 각 지역별로 조성 중인 '친환경 에너지 산업 벨트'도 속도가 붙을 전망.

* 동해안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지역 관광산업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

*동해안 해변과 금강송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자연경관과, 전통이 깃든 관동 8경을 포함한 역사 유적지 등 지역 여행지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될 시, 동해선 열차로 떠나는 '동해안 지오투어리즘(지질관광)'도 활성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는 동해선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역사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

/ 최석영 기자[출처 : 철도경제신문(https://www.redaily.co.kr)]

*열차 종류: 누리로는 상행 3회, 하행 3회로 운행되며, ITX-마음은 하루 왕복 2회 운행됩니다 .
*1월1일부터 강릉-부산(부전), 강릉-동대구 간 열차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당분간 강릉-부산 구간에 ITX-마음 열차를 상행 4회, 하행 4회 투입할 계획이다. 
*강릉-동대구 구간은 ITX-마음을 상행 1회, 하행 1회 투입하고 누리로 열차를 상행 3회, 하행 3회 투입해 운행할 예정.

*구간별 소요 시간은 환승 없이 강릉에서 부산까지 3시간 52분, 강릉에서 대구까지 3시간 22분 걸릴 것으로 예상. 
* ITX-마음 열차는 1시간 더 빠른 ITX-이음 열차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미래 계획: 2025년 말에는 KTX-이음이 시속 260km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8107&pWise=main&pWiseMain=A6
*포항에서 삼척까지 1시간 40분(166.3km), 부산에서 강릉까지 4시간 50분(363.8km)이 걸린다.

*동대구에서 강릉 구간에는 ITX-마음(하루 왕복 2회)과 누리로(하루 왕복 6회)가 운행하며 내년 말에는 KTX-이음(시속 260km)을 투입할 예정이다.

*동해선 개통으로 부산·울산, 경북, 강원이 일일생활권으로 연결되면 지역 간 여객·화물 수송이 원활해지면서 ‘동해안 초광역 경제권’ 탄생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안을 따라 지역별로 조성 중인 수소(울산, 포항, 울진 및 동해, 삼척 등), 원자력(울진), 풍력(영덕) 등으로 구성되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 벨트 조성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 특징
*편리한 연결: 동해선 누리로는 동대구와 강릉을 연결하여, 동해안 지역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 누리로 외에도 ITX-마음과 같은 다양한 열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승객의 선택 폭이 넓습니다.
*동해선 누리로는 동해안 지역의 교통망을 강화하고, 더 많은 승객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발전이 기대되는 노선.
 
*제2 종관철도로 계획되었으나 만들어지지 못했던 동해안 종관철도.
부산에서 강릉, 대구에서 강릉까지 동해안을 따라 운행하는 철도가 
2024년 12월 31일 개통식을 갖고 운행을 시작.
* 개통시에는 ITX-마음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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