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0. 14:52ㆍ계절,봄,여름,가을,겨울,기후,날씨,24절기,

1.춘분(春分)의 의미와 특징
1.춘분(春分)의 의미와 특징
https://ko.wikipedia.org/wiki/
2024년3월 20일오늘 춘분
춘분(春分) - 24절기 뜻: 1년을 24개로 구분한 24절기 가운데 네 번째 절기< 24절기>'봄을 나눈다'는 뜻인 춘분엔 태양의 중심이 적도를 똑바로 비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며 봄의 중심이 되는 시기. 이 기간은 농사의 시작과 자연의 변화가 두드러지는 중요한 시점.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7969
1.춘분의 정의 : 태양의 황경이 0°가 되는 시점, 즉 태양이 적도를 정확히 가로지르는 때를 의미. 이때부터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기 시작.
2.춘분의일시: 주로 양력 3월 20일이나 21일경이며, 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음력으로는 대략 2월에 해당.
춘분은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중간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
양력 3월 21일 전후부터 청명 전까지의 15일간.
춘분은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서1년 중 농사일을 하기 가장 좋은 때.농부들은 이 때 논밭에 뿌릴 씨앗의 종자를 골라 파종 준비를 시작한다.사람들이 모두 농사를 시작하는 달’> 음력 2월, 춘분을 의미.
** 춘분을 전후하여 농가에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
*화초 파종: 이른 화초를 파종합니다.
*식목일 준비: 화단의 흙을 일구어 식목일을 위해 씨를 뿌립니다.
*초경 (初耕) 준비: 농사의 시작인 초경을 엄숙하게 행하여 한 해 동안 걱정 없이 풍족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합니다.
<<<<<<2.꽃샘추위’, ‘꽃샘바람’>>>>>>>>
꽃샘추위’, ‘꽃샘바람’
추위가 겨울 추위처럼 매섭고 차다는 뜻에서 비롯.
날씨가 꽃과 잎이 피는 것을 샘하여서 춥다하여 ‘꽃샘’이라고 한다.
옛 선조들은 춘분에 동풍이 불면 보리 풍년이 들고,서풍이 불면 보리가 귀하며,없으면 만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고 하는 등
춘분의 날씨를 보고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쳤다고 하네요!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속담은 3, 4월의 이른 봄에도
날씨가 얼어 죽을 정도로 매우 춥다는 것을비유적으로 나타내는 속담.
**이월 바람에 검은 쇠뿔이 오그라진다’
이속담은 2월에 부는 바람이 검은 암소의 뿔을마치 검은 쇠뿔까지 오그라들게 할 것 같다는정도로 매우 세고 차다는 뜻입니다.
**봄은 다가오지만 바람은 강하다는 것을강조하기 위한 속담이다.
**2월 바람은 동짓달 바람처럼 매섭고 차다. 풍신(風神)이 샘이 나서 꽃을 피우지 못하게 바람을 불게 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래서 ‘꽃샘’이라고 한다**음력2월은 영등달이라 하여 고기잡이를 나가지 않고 먼 길 가는 배도 타지 않는다.
4.영등달에 관한 모든 것
영등달은 제주도와 한국의 여러 지방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때로, 음력 2월을 가리킵니다. 이 시기는 자연 현상과 세시 풍속에 따라 다양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며, 영등할망 또는 영등할머니와 관련된 전설들이 전해집니다.
**영등날 정의 및 날짜
*정의: 영등날은 음력 2월 1일을 중심으로, 영등할머니가 내려와 바람을 조정하고 풍요를 가져다주는 명절.
*날짜: 2023년에는 2월 20일, 2024년엔 3월 10일로 매년 음력에 따라 날짜가 달라집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
**영등할머니와 풍속
*영등할머니: 음력 2월에 바람과 해상의 안전, 그리고 풍요를 조절하는 신으로 여겨집니다. 제주도에서는 이를 '영등할망'이라고도 부르며, 여러 형태의 영등굿 등으로 맞이합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7346
*속설: 이 시기에 비가 오면 풍년이 들고, 바람이 불면 흉년이 든다고 믿어집니다. 또한, 제주도에서는 영등달에 바람이 더 세게 분다는 속설이 있지만, 기상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영등달은 제주도와 한국 전통 문화에 있어서 바람과 풍요의 신인 영등할머니를 기리는 특별한 시기입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환절기로, 다양한 문화와 풍속이 얽혀 있어, 이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자연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엿볼 수 있습니다.
<<<<<<3.춘분의 음식>>>>>>>
.봄나물’>>>>>>
춘분은 얼어있던 땅이 녹아,봄나물이 자라는 시기입니다.
조상님들은 산이나 들판에서 쑥, 냉이, 달래와 같은 봄나물을 캐 먹었다고 하네요!
**볶은콩 >>
조상들은 콩을 볶아 먹으면 쥐와 새가 사라져서,곡식을 축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여,집집마다 콩을 볶아 먹기도 하였답니다!
**머슴떡>>
농사일이 바빠지는 춘분이 되면,쉬고 있던 머슴들을 불러 일을 시켜야했기 때문에비슷하게 생긴 ‘머슴떡’을 나이 수만큼 빚어서 먹게 했다고 하는데요!머슴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
선조들은 춘분에 '나이떡'이라는 것을 먹기도 했다. 송편과 비슷한 모양을 한 나이떡을 자신의 나이 수만큼 먹는 것이 특징이다. 어른용은 작게 빚고, 아이들 것은 크게 빚어 먹었다. 또 겨울 동안 쉬고 있던 일꾼들을 불러모아, 농사를 부탁하며 대접했다고 해서 '머슴떡'이라고도 불렸다고 전해진다.
콩을 볶아 먹는 풍습도 있었다. 춘분 때 콩을 볶아 먹으면 새와 쥐가 사라져 곡식을 축내는 일이 없어질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4.춘분과 관련된 풍속 및 의미>>>>>>>>>
*농사의 시작: 춘분을 기점으로 철 이른 화초의 파종을 시작하며, 아울러 식목일에 대비해 화단 정비와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큰 의미로는 농사 준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풍속 및 속담: 이 시기에는 바람이 많이 불며, '2월 바람에 김치독 깨진다',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죽는다'와 같은 속담은 춘분을 둘러싼 자연 현상과 선조들의 지혜를 반영합니다.
춘분은 봄을 대표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자연과 농사를 시작하는 시점으로 의미가 깊습니다. 춘분을 맞이하여 따뜻한 봄날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춘분은 24절기 중 네 번째 절기로, 양력으로 3월 21일 전후에 해당합니다. 이 날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점>입니다. 춘분은 봄의 시작을 나타내며, 태양의 중심이 적도를 똑바로 비추어 낮과 밤의 길이가 동일해집니다. . 이 때문에 조상들은 춘분이 양과 음의 균형이 이뤄지는 날이라고 생각했다. 또 농사의 적기로도 여겨졌다. 이때를 전후로 춘경(春耕)을 하며 들나물을 캐먹었다.
춘분 (春分) - 24절기 뜻 . 춘분(春分) 황도좌표계의 황경과 황위. 24절기 중 네 번째, 경칩(驚蟄)과 청명(淸明) 사이에 위치. 춘분은 양력 3월 20일부터 21일 무렵으로 태양의 황경이 0도가 되는 시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 봄철의 시작을 나타내는 중요한 시점 . 춘분이 지나면 낮이 점점 길어지고 밤은 점점 짧아지며, 기온도 올라가면서 봄의 기운이 더욱 돋아난다.
[출처]한국민속대백과사전>
url: http://folkency.nfm.go.kr/kr/topic/detail/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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