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8. 16:51ㆍ정치,교육,문화,

1,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

*김주혜 작가는 최근에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한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입니다. 그녀의 작품인 **'작은 땅의 야수들'**은 한국 독립의 상징인 호랑이를 주제로 하며, 현재 위대한 미래를 앞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주혜와 톨스토이 문학상

*작가 소개: 김주혜는 2021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로 러시아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러시아 문학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10/23/REBF4IE7VNE2FNMUJ2P2DDJTKM/
*한국계 미국인 작가 김주혜가 2021년에 쓴 장편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로 러시아 최고 권위 문학상인 톨스토이문학상을 받았다는 소식이 11일 알려졌다.
*‘작은 땅의 야수들’은 1910년대부터 시작해 1960년대까지, 한국 역사를 다룬 방대한 스케일의 소설. 집필을 시작한 2016년 겨울, 소설가는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고 회고했다. 다니던 출판사를 관두고 마음을 식히기 위해 공원에 뛰러 갔다가 기이한 경험을 했다. “설경 사이로 환영처럼 호랑이가 뛰어갔고, 길을 잃은 사냥꾼의 모습을 봤어요.” 집으로 돌아온 그는 컴퓨터 앞에 앉자마자 정신없이 20쪽 분량의 글을 써내려 갔다. 마치 무언가에 씐 것처럼. 그때 쓴 글이 ‘작은 땅의 야수들’ 첫 장 내용이다. “이 책은 제 뿌리에 관한 이야기예요. 계시처럼 소설을 쓰게 된 것은 깊숙한 곳에 잠재된, 한국을 향한 자부심이 나타난 게 아닐까요?” 환경 운동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멸종 위기인 한국 호랑이·표범 보전을 위한 시민단체 ‘한국범보전기금’에 톨스토이문학상 상금 120만루블(약 17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수상식: 김주혜는 2023년 10월 10일,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녀의 작품을 러시아어로 번역한 키릴 바티긴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
*https://www.m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448
*****한국계 美 작가 김주혜,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

*한국계 미국 작가 김주혜가 장편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로 2024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야스나야 폴랴나상) 해외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주혜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열린 톨스토이 문학상 시상식에서 '작은 땅의 야수들'을 러시아어로 번역한 키릴 바티긴과 함께 해외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톨스토이 문학상은 톨스토이 탄생 175주년인 2003년 삼성전자 러시아법인이 러시아의 '레프 톨스토이 박물관'과 함께 제정한 상으로 러시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평가받는다.
*김주혜는 해외문학 부문 최종 후보 10개 작품 중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올가 토카르추크 등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해외에서 한국 문학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일제강점기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한국계 작가의 소설이 톨스토이·도스토옙스키의 나라 러시아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김주혜의 데뷔작인 '작은 땅의 야수들'은 일제 식민지 시절 한반도라는 작은 땅에서 투쟁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풀어낸 장편소설로, 국내에는 2023년 다산북스를 통해 출간됐다.
*러시아에서는 바티긴의 번역으로 인스피리아에서 출간됐다.
*다산북스에 따르면 심사위원 파벨 바신스키는 기자회견에서 이 작품에 대해 "여기에는 짐승들이 있다. 그중 호랑이는 한국 독립의 상징이다. 나는 이 작품을 알렉시 톨스토이의 '갈보리로 가는 길'에 비교하겠다"며 "정말 잘 쓰였고, 투명하고 성숙한, 젊은 작가로는 놀라운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김주혜는 수상 발표 전 다산북스에 "영광스럽다. 개인적으로 늘 러시아 문학의 철학에 빚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유산인 호랑이를 한국 독립의 상징이라고 세계적으로 알린 기회가 된 것 같고, 더 넓게는 우리 문화와 역사의 긍지를 높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출처 : MS TODAY(https://www.mstoday.co.kr)
**작품의 주제와 평가
*작품 주제: '작은 땅의 야수들'은 한국 독립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현재의 사회적 맥락과 연결된 주제를 다루고 있다 .
*비교와 평가: 이 작품은 알렉시 톨스토이의 '갈보리로 가는 길'과 비교되며, 투명하고 성숙한 문체로 젊은 작가로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https://m.kukinews.com/article/view/kuk202410110005#_enliple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 2시30분, 톨스토이 문학상 공동창립자인 레오 톨스토이 박물관과 삼성전자가 러시아어 번역 소설 가운데 김주혜의 ‘작은 땅의 야수들’을 톨스토이 문학상 외국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톨스토이 문학상(Yasnaya Polyana Awards)은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의 휴머니즘과 문학성을 기리고 러시아 문학의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상이다. 2003년부터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러시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주혜 작가는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국제 문학계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으며, 그녀의 작품은 한국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작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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