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2. 12:26ㆍ여행 ,해외,국내여행,기차 여행,등산,트래킹
1.강릉~부산철도 여행... 연말 철도 개통
*연말 개통 예정인>> 동해선 포항~삼척구간 시설 검증을 위한 열차 시운전이 시작됐다.
*착공 15년 만에 부산에서 강릉까지 철도 관광시대 열리게 >>>
*부산에서 강릉까지의 철도 관광은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훌륭한 선택. 이 노선은 동해안을 따라 이어져, 여러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경관을 지나게 됩니다.
* 경북 울진군 울진역. 올 연말 동해선 개통을 앞두고 휴일에도 뚝딱뚝딱 막바지 공사가 한창. 철도 불모지였던 울진에 처음 생기는 기차역.
*동해선이 지나는 강원 삼척시 삼척역 앞 번개시장 상인들도 들뜬 모습. 경상도 사람들이 오면 시장도 북적이고 지역 경제도 살아날 것”. 철도 개통에 맞춰 삼척역도 새로 짓고 있다. 삼척의 국보인 ‘죽서루’를 본떠 만든다. 삼척의 보물이 되라는 뜻.
*올 연말 전국에 동해선 등 철도 <<노선 11개>>가 한꺼번에 개통.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렇게 많은 철도 노선이 한꺼번에 뚫리는 것은 이례적”.
*열차 선택: KTX, 무궁화호 등 여러 종류의 열차가 있으며, KTX는 빠르고 편안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경로: 부산에서 출발하여 동해안을 따라 강릉까지 가는 경로는 특히 아름답다. 기차 안에서 바다와 산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중간 정차: 기차를 타고 가는 중간에 동해안의 여러 관광지(예: 속초, 정동진 등)에 정차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
*여행 시기: 계절에 따라 경치가 달라지므로, 가을의 단풍이나 여름의 해변을 즐기기 좋은 시기다.
*부산과 강릉을 연결하는 철도 여행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동해선이 지나는 강원 삼척시 삼척역 > ‘죽서루’를 본떠 만든다. 삼척의 보물이 되라는 뜻.
*경북 포항~강원 삼척을 잇는 동해선이 개통해 부산에서 강릉까지 동해안을 따라 열차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 서울 청량리부터 부산 부전까지 중앙선 복선 전철이 완성된다.
* 최고 시속 260㎞인 신형 KTX 열차가 투입된다.
* 1970~1980년대 MT 명소를 오간 경기 교외선은 2004년 적자로 멈춰 선 지 20년 만에 재개통.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와 서울역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이 개통해 50만 운정·일산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 대구·구미·경산은 수도권처럼 전철로 연결된다. 지방에 처음 생기는 광역 전철망.
*역대급’ 개통을 앞두고 전국 곳곳이 이미 들썩이고 있다.
*포항~삼척 간 동해선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포항~영덕 구간 공사를 시작한 이후 15년 만에 전체 구간이 열린다.
* 올 연말 최고 시속 150㎞인 ITX-마음 열차를 먼저 투입한 뒤 수요를 봐서 더 빠른 KTX-이음 열차도 운행할 계획이다.
* ITX-마음 기준으로 강릉에서 부산까지 3시간 50분이면 갈수 있다.
* 강원도에서 경북, 울산, 부산까지 1일 관광 시대가 열리는 것.
*아름다운 동해안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상품.
* “포항~삼척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도 울진과 철도로 연결>정부에 서울~울진 직통 열차 운행을 건의.
*https://youtu.be/oYY98ozVPPM
*올해 말 도카이선 등 11개 철도선이 일제히 개통할 예정. 개통하는 노선에는 도카이선이 포함되어 있어 부산에서 강릉까지 동해안을 따라 열차여행이 가능.
* 중앙선 복선 전철에는 최고 시속 260㎞의 신형 KTX 열차가 투입될 예정이며 경기 교외선도 재개통. 최고 시속 150㎞의 ITX-심열차를 먼저 운행하며 수요에 따라 보다 빠른 KTX-이눈 열차도 운행될 예정. 강원도에서 경상북도, 울산, 부산까지 1일 관광이 가능해져 아름다운 동해안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청량리~부전간 중앙선 복선전차에서는 정차역 유치 경쟁이 진행, 정차역이 늘어나면 고속철도가 완행열차가 될 가능성이 있다.
* 대구권 광역철도에 따라 대구와 경상북도가 하나의 생활권이 되어 주민들이 통근할 때 환승할인이 적용된다.
*푸른 동해 바다와 노란 가을 들녘이 그림 같은 고가 위로 KTX가 ~
*동해선 포항~삼척 건설 사업과 기존 삼척~동해 전철화 사업 시설물을 검증하기 위한 시운전 열차다.
*동해선 건설로 강원 동해안 최남단 삼척시 원덕읍에 옥원역과 임원역 2개 역과 근덕면 근덕역, 삼척 도심에 삼척역까지 모두 4개 역이 세워졌다. 공정은 건물 공사 마무리 등 일부만 남았다.
*11월에는 실제 개통 상황과 동일한 조건으로 영업 시운전이 예정돼 있다.
*2009년부터 총사업비 3조 4천억 원이 투입된 포항~삼척간 동해선 철도는 2018년 포항~영덕 구간이 먼저 개통,올해 울진, 삼척까지 122km가 연결되면 ,착공 15년 만에 전체 166.3km가 개통.
*삼척~동해간 6.5km 전철화 사업도 함께 진행돼 KTX이음 기준 포항에서 삼척까지 54분,부산에서 강릉까지 2시간 35분으로 단축.
* 동해선 개통으로 경상권 관광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
*동해선 개통으로 강원 동해안 관광, 물류에큰 변화가 예상.
*ITX마음과 누리로가 먼저 투입될 전망입니다.
* 승객 추이 등에 따라 KTX이음 배치 여부가 결정될 것.
*교외선은 이달 시운전을 거쳐 12월부터 열차가 다시 달린다.
* 코레일은 1970~1980년 당시 교외선의 간이역 모습을 그대로 살릴 계획. 열차도 복고풍> 교외선이 지나는 경기 고양·양주·의정부는 교외선 역과 관광지를 잇는 시티투어 버스 상품을 출시할 계획.
*운영비를 줄이기 위해 정차역을 과거 12개에서 6개로 줄이고 2량짜리 열차를 투입.>> 요금은 어디서 타나 2600원.
**청량리~부전 간 중앙선 복선 전철은 사실상 ‘경부선 2′ 역할. 신형 KTX-이음 열차가 청량리~부전을 2시간 50분에 연결. 정차역 유치전이 치열.
*부산 기장군·동래구·해운대구, 울산 북구·울주군 등 5곳이 경쟁 중. *울주군은 군민 10만7000여 명의 서명을 모아 국토부에 냈다.
*기장군은 유치원생들이 ‘유치 소망’ 동영상도 찍었다. 국토부는 이달 중 정차역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정차역이 늘어나면 고속철이 완행열차가 될 수 있다는 우려.
*연말 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걸리는 시간이 50분(경의중앙선 기준)에서 20분으로 단축. 고양 킨텍스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동대구~경산을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는 대구와 경북을 수도권처럼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든다. 경산 사는 주민이 40~50분이면 구미 전자회사로 출근할 수 있다. 환승 할인도 생겨 버스에서 전철로 갈아타면 전철 요금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잇따른 철도 개통이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할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수도권이 철도 덕분에 거대한 도시권이 됐듯, 지방도 철도가 도시를 집적하는 효과를 낼 것” “역세권을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상권을 키워야 한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철도가 큰 도시로 주민 이탈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부산#강릉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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