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 대천 죽도 보물섬 관광지

2024. 8. 29. 12:08여행 ,해외,국내여행,기차 여행,등산,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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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 최장 '2km' 지붕 데크길(회랑)>  보물섬 트레킹

*한국식 정원 '상화원'으로 유명해진 섬> 충남 보령 죽도 

*http://bbkk.kr/tour/view/2492
*1997년 보령 남포면 월전리와 신흑동을 잇는 3.7km의 남포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된 섬이 있다.
* 방조제의 중간지점에 있는 남포면 월전리 죽도가 그곳.
* 축구장 5개 남짓의 면적에 손바닥만 한 텃밭조차 부치기 어려운 척박한 바위섬이다.
* 남포방조제가 건설되기 전 죽도는 바다의 시간에 맞추어 살아가는 열댓 가구 어민들의 섬이었다. 

*면적 0.06km2, 해안선 길이 1.8km쯤 되는 죽도는 원래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앞 해안에서 4.5km 떨어진 섬이었다.
* 1985~1997년 무창포해수욕장과 대천해수욕장을 잇는 남포방조제가 생기면서 뭍과 연결됐다.
* 대천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3km, 보리섬에서 서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다. 

*섬 둘레를 따라 조성한 회랑은 상화원의 중심 탐방로가 된다. 2㎞에 이르는 회랑을 따라 상화원을 둘러본다. 회랑 입구와 출구에는 우리나라 정원미를 담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웅장한 바다 풍광과 청량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자연과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


*걷다 보면 석양정원으로 향하는 길이 있다. 이곳의 회랑은 넘실거리는 파도와 각양각색의 갯바위가 손에 잡힐 듯 바다와 가깝다. 석양정원 일대에는 해변독서실과 명상관이 있어 바다를 벗 삼아 책을 읽거나 잠시 눈을 감고 바닷바람을 느끼며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다.

*죽도관광지 내에는 '상화원'이라고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돌담과 회랑,
* 전통 한옥 등이 어우러져 있는 커다란 정원이 있다.
*개인 소유지이기 때문에 아무 시간때에나 마음대로 들어가지는 못하는 대신,
*상화원 내 산책로와 한옥마을을 홈페이지> 통한 ><사전 예약>으로 방문이 가능하다.
*섬 전체를 둘러싼 1km 구간의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규모를 자랑하고,
*한옥마을과 죽림과 해송으로 둘러싸인 빌라단지, 곳곳에 꾸며진 해변연못과 정원이 바다와 어우러진 모습도 진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