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꽃과 나무는?

2024. 3. 19. 13:46여행 ,해외,국내여행,기차 여행,등산,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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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산, 진달래

1.3월의꽃과 나무는?

3월은 봄이 시작되는 시기로, 주변의 자연은 화사하게 변합니다. 이때 3월에 피는 꽃과 나무들은 봄의 도래를 알리는 아름다운 메신저들입니다. 
 3월에 피는 꽃과 나무의 종류와 특징입니다:
봄이 다가오면, 우리 주변의 모습은 화사하게 변하게 됩니다. 봄이란 계절은 새로운 생명이 흙 속에서  솟아나고, 얼어있던 강물은 녹아내리며, 푸른 잔디가 땅을 덮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각종 꽃과 나무들이 꽃을 피워 봄의 전환을 알립니다.  3월에 피는 꽃과 나무의 종류와 그들의 독특한 특징에 대해  탐색.

1.**벚꽃>벚꽃: 벚꽃은 봄의 상징, 3월 중순부터 말까지 피기 시작. 
 벚꽃이 만발한 모습은 이 세상 어떤 꽃보다도 아름답습니다. 벚꽃은 그 자체로 아름답지만, 한꺼번에 피어날 때의 모습은 이 세상 어떤 꽃보다도 아름답다. 벚꽃은 일주일 정도 지속되며, 꽃잎이 지면서 뭉게뭉게 떨어져 아름다운 꽃비를 만듭니다. 

2.진달래:> 진달래는  3월에 피는 꽃으로, 향기로운 냄새와 화려한 핑크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은 '재회’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재회를 기원하는 봄의 메시지를 전달.
 진달래는 봄이 오면서 피어나는 꽃 중에서도 향기로운 꽃이라 할 수 있다.   진달래는 봄이 오는 것을 환영하는 마음을 표현. 향기로운 냄새와 화려한 색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진달래는 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

3.**감나무>감나무: 감나무는 봄이 오면 먼저 꽃을 피우는 나무 중 하나. 작고 흰색 꽃은 강한 향기를 뿜어낸다. 감나무는 봄의 도래를 알리는 중요한 신호, 매년 3월에 꽃을 피운다.
감나무의. 꽃은 사람들에게 봄의 옴 을 알리고,  향기로운 냄새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감나무의 꽃은 밤에 피어>, 그 향기로 인해 꿀벌들이  찾아와 꿀을 만들기도 한다.

2,개나리꽃 개화시기

2024년3월18일 이미 군데 군데 피엇다

개나리는 봄이 다가오는 징조로, 그 화려한 꽃들로 우리를 기쁘게 해주는 식물입니다. 이 꽃은 4월에 개화하며, 9월부터 10월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는 한국이며, 한국과 중국에서 분포하고 있습니다.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입니다.
학명 : Forsythia koreana (Rehd.) Nakai/크기 : 3m/용도 : 관상용/개화시기 : 4월/수확시기 : 9월~10월/원산지 : 한국/분포지 : 한국, 중국/
**<꽃말 :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이 아름다운 꽃은 노란색으로 피며, 꽃잎은 끝이 갈라져 있고 수술과 암술은 꽃잎 중앙에 위치합니다. 한 개의 꽃차례에는 10~20개의 꽃이 피어납니다. 
개나리 특징   <국립중앙과학관 식물정보>

높이 3m 내외이고 가지는 여러 대가 나오며 줄기 끝 부분이 밑으로 늘어진다. 작은 가지는 녹색을 띠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변하고 양쪽에 털이 없으며 껍질눈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는 3~12cm, 너비 2~3.5cm의 달걀형 피침 모양 또는 달걀형 긴 타원 모양이다. 잎의 앞면은 윤기가 있고 윗부분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잎자루의 길이는 1~2cm이다.

꽃은 노란색으로 4월에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며 꽃자루의 길이는 5~6mm 정도 된다. 꽃잎은 통꽃으로 중간부터 4개로 갈라지며 녹색의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털이 없다. 수술은 2개로 암술보다 긴 것과 짧은 것이 있으며 암술대도 긴 것과 짧은 것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성숙하고 길이 1.5~2.0cm의 달걀 모양이며 편평하다. 종자는 길이 5~6mm이고 갈색이며 날개가 있다.

낙엽 활엽 관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특산식물이다.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산기슭의 양지에 자란다.

3월의 꽃과 나무에 관한 정보 

3월은 겨울의 추위가 가고 봄이 시작되는 때로, 여러 종류의 꽃과 나무들이 생기를 되찾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과 나무들로 가득 찬 3월의 특별한 식물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월에 피는 꽃들

1.개나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꽃말은 '희망'>입니다.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한 봄을 알리는 개나리는 전국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2.진달래: 사랑의 기쁨을 상징하는 진달래는 주로 산에서 봄기운과 함께 예쁘게 피어납니다. 
3.수선화: 존경을 꽃말로 가진 수선화는 서양에서 '3월의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란 빛깔의 수선화는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아름다운 신호로 여겨져요. 

3.3월에 꽃피는 나무

1.매실나무: 매실나무는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나무 중 하나. 꽃망울을 눈 속에서 터뜨리며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한다.3월에 피는 꽃은 강인함과 고고한 절개의 상징. 겨울 추위가 채 가시기 전에 엄동설한을 두려워하지 않고 꽃을 피우는 모습이 비할 수 없이 강인하게 느껴지기 때문. 3월 눈 속에서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는 식물. 

2.복수초:의 경우는 눈 속에서 연꽃모양으로 피는 꽃이라 하여 <설연화(雪蓮花)>로, 노루귀는 쌓인 눈을 깨트리고 핀다고 하여 <파설초(破雪草)>, 수선화는 한 겨울 눈밭에서 핀다고 하여 <설중화(雪中花)>로 불리는 것이 그렇다.

 매실나무가 이들의 반열에 드는데, <눈 속에 피는 매화라고 하여 설중매(雪中梅)>라는 예명이 있다. 

 <매화는 설중사우(雪中四友)> , 눈 속에서 꽃을 피우는 4가지의 식물 중의 하나로 꼽힌다. 

***설중사우는 <납매(臘梅),>< 옥매(玉梅, 매화의 ><다매(茶梅, 동백나무의 꽃)>, <수선(水仙, 수선화)>을 지칭한다.

** 매화나무가 맞는 이름인지 매실나무가 맞는 이름인지?
**꽃을 중심으로 > 매화나무라
** 열매를 중심으로 > 매실나무
**공식적으로 추천> 식물이름>> <<<매실나무>>>

매실나무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열매 생산과 꽃을 감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즐겨 심던 정원수이자 과실수.
매실나무 꽃인 매화(梅花)는 그 모양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오래 전부터 관상수로 사랑 받아 왔다.
 <난초, 대나무, 국화>와 더불어 사군자(四君子)의 하나로서 많은 시인묵객들의 친근한 벗. 
열매인 매실은 매실주, 매실차, 장아찌, 매실고(엑기스)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되고 있다. 옛 선조들은 매실은 음식, 피, 물 속의 독을 풀어주기 위해 민간에서는 항상 매실엑기스를 식중독이나 배탈이 났을 때 가정의 상비약처럼 사용. 한방에서는 뿌리, 가지, 잎, 꽃망울, 열매, 종자를 건위, 갈증, 해독, 주독 등 효능을 나타내는 한약재로 활용. 최근에는 매실의 항균작용, 면역증진, 노화방지 등의 다양한 효과가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식물.

꽃은 남부지방에서는 3월, 중부지방에서는 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꽃에는 은은하고 말끔한 향기가 있어 꽃차로도 애용되고 있다. 꽃의 색상은 품종에 따라 흰색, 연분홍, 연녹색 등 매우 다양하며, 열매는 6∼7월에 익는다. 형태적으로 살구나무(P. armeniaca var. ansu Max)와 매우 비슷하지만, 살구나무에 비해 꽃자루가 거의 없으며 종자는 과육(果肉)과 잘 분리되지 않고 종자표면에 작은 구명이 많다는 점이 다르다.

****2.영춘화: 개나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매화처럼 생긴 노란색 꽃을 가지고 있어 '영춘화'로 불립니다. 영춘화(물푸레나무과)

흔히들 춘란(春蘭)이라 부르는 보춘화(報春花)를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이라는 의미로 부른다면, 
영춘화(迎春花)는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의미다.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이 바로 영춘화인 셈이다. 그래서 이른 봄에 일찍 꽃을 피우는 생강나무와 산수유도 영춘화로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단순히 봄에 일찍 피는 꽃이라는 의미로 불릴 뿐이며 식물학적으로 영춘화(迎春花)를 가리키는 나무는 따로 있다. 

**영춘화는 중국이 원산지인 식물로 물푸레나무과에 속하고 높이 40∼120cm정도 자라는 키작은나무이다. 중국에서는 노란색의 꽃이 매화처럼 생겼다고 하여 <황매(黃梅) 또는 금빛의 꽃이 핀다고 하여 금매(金梅)>라고도 부른다. 영어이름도< Winter jasmine >또는 <Winter-flowered jasmine>이라고 하는데 꽃의 생김이 마치 자스민의 꽃과 흡사하고 봄에 일찍 핀다는 특징을 잘 살려서 표현한 것 .

영춘화는 꽃을 관상하기 위해 정원용으로 식재하는 나무이다. 개나리처럼 뿌리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옆으로 퍼지거나 밑으로 처지는 특징이 있다. 주로 담벼락 높은 곳이나 담장에 줄지어 심어 놓으면 이른 봄 가지가지마다 노란색 꽃이 매달려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일반적으로 꽃에 향기가 좋아 자스민차의 원료가 되는 청향등(학명 Jasminum paniculatum, 영명 Jasmine)과 말리화(학명 Jasminum sambac, 영명 Arabian Jasmine)와는 달리 영춘화는 동일한 속이지만 꽃향기가 없다.

아름다운 꽃에 비해 향기가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봄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알려주는 나무이기에 봄을 기다리는 정원의 주인에게는 무엇보다 반가운 친구다.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든지 식재가 가능하다. 다만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는 꽃이 피는 양이 적다는 점을 고려하여 식재장소를 선정하여야 한다. 증식도 쉬운 편이다. 밑으로 처진 가지가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리는데 그 부분을 잘라서 옮겨 심거나, 여름철 잎이 달린 가지를 잘라 꺾꽂이를 하면 뿌리내림이 잘 된다.

식물에 조예가 깊지 않다면 간혹 영춘화와 개나리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나무의 생김과 꽃의 색상이 비슷하여 언뜻 보기에는 개나리와 혼동하기 쉽지만 몇 가지 특징만 알면 손쉽게 구분할 수 있다. 개나리는 꽃잎 끝부분이 4개로 갈라지고 줄기가 회갈색을 띠는 반면에, 영춘화는 꽃잎 끝부분이 5∼6개로 갈라지고 줄기 색상이 녹색을 띤다는 점이 다르다.

진달래



이처럼 3월에는 희망과 사랑, 존경을 상징하는 다양한 꽃과 함께 봄을 느낄 수 있는 나무들로 자연이 더욱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