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0. 12:28ㆍ여행 ,해외,국내여행,기차 여행,등산,트래킹
1.부석사는 (땅에서 뜬 돌 )한국의 유명한 사찰
*부석사는 지하 13m석룡, 선묘와 의상대사, 그리고 이로인한 수백년간의 한류열풍같은 웅장하고 위대한 이야기가 많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배흘링기둥보다 더 위대한 건축학적인 이유까지 동시에 알아보자.
*화엄종 불교의 총집합체이자, 삼국통일이후 신라사람들의 염원까지 동시에 담긴 부석사의 진면목을 이제 알아보실 수 있다.
*부석사는 한국의 유명한 사찰>> '땅에서 뜬 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전설은 의상대사와 그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부석사는 한국의 유명한 사찰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가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부석사
*위치: 부석사는 경상북도 영주시, 태백산맥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역사: 부석사는 676년에 창건된 사찰로, 신라 시대의 중요한 불교 사찰 중 하나입니다.
*http://www.yeongjutouristhotel.co.kr/bbs/board.php?bo_table=travel&wr_id=4
*주요 관광 명소
*은행나무 단풍: 부석사는 가을철에 은행나무의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천왕문과 관음전: 부석사 내부에는 천왕문과 관음전 같은 중요한 건축물이 있습니다. 건축물은 부석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보여준다.
*부석사 방문 정보
*입장료: 성인은 4,400원, 어린이는 2,200원입니다.
*주차: 부석사에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할 수 있다.
*주변 행사 및 축제
*부석 사과축제: 매년 부석사 일원에서 열리는 사과축제는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여행 팁
*교통편: 부석사까지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 가능하며, 주변 맛집과 숙소 정보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부석사는 그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2.부석사의 전설
*의상대사: 신라의 승려로, 부석사를 창건한 인물. 그는 중국에서 화엄종을 배우고 돌아와 불법을 전파했습니다.
*선묘: 의상대사를 사랑했던 여인으로, 그의 귀국을 위해 바다에 몸을 던져 용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부석사 창건: 의상이 부석사를 세우려 할 때, 도적들이 방해하자 선묘가 큰 바위로 변신하여 도적들을 물리쳤다. 이 바위는 지금도 부석사에 남아 있으며, 사찰의 이름은 이 사건에서 유래되었다 .
*https://www.mk.co.kr/news/culture/8977953
*의상대사와 당나라 소녀의 애절한 전설이 깃든 부석사 무량수전
*한국 불교사상의 큰 줄기를 형성한 화엄(華嚴)종은 '삼라만상은 일체가 되어 융합하므로 번뇌가 곧 깨닭음이요, 생사가 곧 열반'이라고 가르친다. *화엄사상은 신라 의상대사(625~702)가 중국에서 처음 들여왔다.* 중국 송대의 승려인 찬녕(919∼1002)이 저술한 '송고승전'은 한국 화엄종의 시조인 의상 등 신라승려 9명의 전기를 싣고있다.
* 여기에 의상과 관련한 기이한 설화가 소개돼 있다. 이에 따르면,
* 당나라 유학을 떠난 의상은 산동성 등주의 어느 신도의 집에 잠시 머무른다. * 그 집의 딸 선묘(善妙)가 의상을 흠모한다. * 이미 부처에게 몸과 마음을 바친 의상의 뜻을 되돌릴 수는 없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의상은 그녀와 이별하고 당나라 수도 장안 종남산의 지상사를 찾아 화엄종의 2조인 지엄(602~ 668)에게 7년간 화엄학을 배웠다.
* 선묘는 의상과의 재회를 고대하며 법복을 정성스럽게 지었다.
* 귀국 길에 의상은 선묘를 찾았으나 운명이 엇갈려 둘은 끝내 재회하지 못한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선묘가 의상에게 줄 법복을 들고 포구로 달려갔지만 야속하게도 배는 떠나고 없었다.
*선묘는 "이 몸이 용이 되도록 해주소서. 그리하여 저 배를 따라가 지키고 저 나라에 가서 스님의 불법이 이루어지도록 돕게 해 주소서"라고 외치고는 바다에 투신한다.
*신라에 무사히 도착한 의상은 이 땅에 화엄정신을 펼칠 도량터를 찾아 전국을 다녔다.
*경북 영주의 태백산 기슭에 이르러 마땅한 장소를 발견했다. 하지만 이단의 무리들이 먼저 그 자리를 차지해 그의 불사를 훼방놓았다.
* 용으로 변한 선묘가 거대한 바위를 공중으로 띄워 이교도들을 겁주어 쫓아냈다.
*의상이 문무왕 16년(676) 그 자리에 절을 세우니 곧 부석사>뜬바위, 즉 부석(浮石)이라는 사찰명은 이 선묘설화에서 유래한다.
* 지금도 바위는 부석사 본전인 무량수전 서쪽 암벽에 남아 있다.
* 의상은 부석사를 화엄종의 종찰로 삼고 그의 생전에만 10명의 고승대덕과 3000명의 문도를 배출했다.
*의상은 원효와 함께 신라불교의 전성기를 연 인물이다.
*'삼국유사 의해편(의상전교)'에 의하면, 그는 성이 김씨('송고승전'은 박씨라고 기술)이고 29세에 황복사(경주시 구황동)에서 출가했다.
*얼마 뒤 원효와 함께 구법을 위해 요동으로 가던 도중 고구려 병사에게 첩자로 잡혔다가 간신히 탈출했다.* 650년 당나라 사신을 따라 중국으로 건너갔다. 처음 양주(강소성 중부의 도시)에 도착해 그곳의 장수 유지인의 요청으로 관청에 머물렀다. *얼마 후 지장사를 찾아가 지엄을 만났다. 지엄은 전날 밤 해동의 큰 나무에서 가지와 잎이 퍼져 중국을 덮었고 그 가지 위의 봉황 둥지에서 여의주 빛이 먼 곳까지 비치는 꿈을 꿨다. **지엄은 "꿈은 그대가 올 징조였다"며 극진한 예로 의상을 맞아 제자로 받아들였다.
*의상은 공부에 매진해 화엄경의 미묘한 뜻을 깊은 부분까지 깨달아 이내 스승을 능가한다. *그 사이 당 고종은 군사를 일으켜 신라를 공격하려 한다. *당나라에 갇혀 있던 승상 김흠순(김유신의 동생)이 의상에게 귀국을 권하니 670년 신라로 돌아와 조정에 이 사실을 알려 국난을 막았다. *의상은 태백산 부석사와 원주 비마라사, 가야산 해인사, 비슬산 옥천사, 금정산 범어사, 지리산 화엄사 등 열 곳의 사찰(화엄십찰)을 지어 교리를 전하게 했다. *'삼국유사 탑상편(전후소장사리)'에 언급된 최치원의 '부석본비'는 생몰년 등이 구체적인데 "625년에 태어나 어린 나이에 출가했다.* 650년에 원효와 당나라에 가려고 고구려까지 갔다가 되돌아왔고 661년에 당나라에 들어가 지엄에게 배웠다. *668년 지엄이 죽자 671년에 의상은 신라로 돌아와 702년에 세상을 떠났으니 78세였다"고 밝힌다.
*의상과 선묘녀의 애틋한 전설이 깃든 부석사는 화엄종의 근본 도량으로 676년 창건된 이래 수차례 다시 지어지고 고쳐졌다.
* 법당인 무량수전(無量壽殿·서방 극락정토를 다스리는 부처를 모신 집)은 1016년(고려 현종 7) 중창됐으나 1358년(공민왕 7) 불타 1376년(우왕 2) 새로 건립했다.
*의상의 사당인 조사당은 1377년 재건됐다. *일제강점기인 1916년에도 무량수전이 해체·수리 공사를 했다. *현재 무량수전은 고려말 우왕 때의 건물이다. *부석사 경내에는 귀중한 문화재가 널려 있다.
* 무량수전(국보 제18호), 소조여래좌상(국보 제45호), 무량수전 석등(국보 제17호), 조사당(국보 제19호), 조사당 벽화(국보 제46호) 등 국보만 5점이다.
*선묘의 희생: 선묘는 의상대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고, 그의 안전을 위해 용으로 변신하여 바다를 지켰다. 이야기는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
*https://m.blog.naver.com/yeongju_city/222231244334
***부석사의 문화적 의미
*불교 설화: 부석사의 전설은 불교의 화엄종과 관련된 설화로, 의상대사의 역사적 사실과 선묘의 헌신적 사랑이 결합된 이야기.
* 전설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도 전파되었다 .
*민속적 요소: 부석사의 전설은 한국의 민담 형식으로도 전해지며, 변신하는 용의 모티프가 포함되어 있다.
* 한국의 전통적인 이야기와 연결되어 있다 .
*부석사의 전설은 의상대사와 선묘의 사랑 이야기로, 한국 불교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전설은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부석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감동적인 이야기를 제공한다. *부석사는 단순한 사찰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전설과 역사로 인해 더욱 특별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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